걱정마세요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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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세부 여름캠프 참가했던 신후 엄마 입니다. 저처럼 걱정 많고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알아보시는 어머님들을 위해 간단히 글을 남길게요. 먼저 우리 신후는 초등학교 3학년 입니다. 일단 제가 직접 만난 인솔자 분 여자분이신데 정말 괜찮으세요~ 아이가 어떤 성격인지 제가 설명 안 해도 다 아시는 듯 했어요. 제가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신후의 말과 사진들에 의하면 시설은 굉장히 깨끗하고 안전한 것 같았어요.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신후가 하루도 아프지 않고 건강히 돌아왔다는 거예요. 워낙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 심지어 살도 쪄서 왔어요. 사실 그게 영어실력보다 기분이 좋았답니다. 평소에 가끔 하던 수영을 매일 해서 그런지 음식이 입에 맞아서 그런지 아무튼 돌아오는 날 보자마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. 사실 너무 많은 영어캠프들이 시중에 있고 광고성 글이나 이런 것 때문에 많이 고민하시는데..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안전인 것 같아요. 그거 하나만은 확실하다 말씀드릴께요. 그리고 실장님 여러모로 고마웠습니다.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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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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